꿈꾸는자! 첫 블로그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꿈꾸는자(humble dreamer)입니다.

 

 

 

 

2018.10.26 첫 포스팅

 

 

오래전에 티스토리를 해보아야지 생각해서

계정만 만들어 놓았다가 거의 방치해 놓았는데

불편듯 '블로그를 해보아야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밤 12시가 넘은 자정에

갑작스레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블로그 이름은 "꿈꾸는자"

주소는 humbledreamer.tistory.com

인터넷 주소니까 붙여쓴거고

humble dreamer

 

처음에는 dreamer로 만들려고 했는데 이 단어로 구성되는

여러 문구들이 대부분 이미 다른분들이 사용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선택한 주소이기는 하나

매우 마음에 듭니다.

 

늘 겸손하게

그러나 늘 꿈꾸는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짤막한 내 소개

 

4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외국에서 10년 넘게 살았습니다.

한국은 업무차 정기적으로 왔다갔다합니다

그렇다고 뭐 대단한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죠

이룬것보다 못 이룬것들이 더 많아서

이루어야 할 꿈들이 많습니다.

 

 

특별히 잘하는 분야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제 직업상 필요한 부분들을 조금씩

이것저것 다양하게 할줄 압니다.

그러나 특정분야에 전문가라고 할 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물론 상대적인 것이겠지만,

지인들이 보기에는 다재다능하다고 보시기도하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

겸손하니까..

^^;

 

 

그래서

늘 배우려는 마음을 가집니다.

배우는것을 즐기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나이도 있고 시간적 제약도 많다보니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으나 손대지 못한 것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관심분야

 

1. 언어

 

영어

기본적으로 합니다.

 

중국어

 독학으로 몇달 공부한적은 있지만

배웠다라고 말할 수준은 못됩니다.

 

독일어

고등학생때 제2외국어, 대학생때 전공관련 수업으로 수강은 했지만

거의 밑바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3언어

정확히 밝히지는 않습니다.  제 전공과 관련됩니다.

물론 이 언어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공부는 열심히 했었는데 세월이 많이 지나다보니

지금은 다 까먹었네요..

 

 

기타...몇개 언어를 재미삼아 공부를 좀 하기는 했으나

적어도 내가 외국어를 한다라고 표현한다면

기본적인 생활 회화는 자유자재로 해야 되는데

그런 언어를 꼽으라면 영어 하나밖에 없네요.

 

그래도 중국어에 관심은 좀 많습니다.

스페인어도 하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우선순위에서 좀 밀립니다.

 

 

 

2. 컴퓨터

대부분의 업무를 컴퓨터로 보는 시대에, 저 역시 컴퓨터와

가까이 지낼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하드웨어적인 것은 잘모르고, 필요한 분야에 있어서

소프트웨어적인 것은 어느정도 다룰줄 압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포스팅이 이와 관련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아까도 언급했듯이 잡학다식이라 전문가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3. 공부

 

세상에 공부 좋아하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만

제가 공부라 적음은, 스스로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늘 배울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분야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요

 

 

4. 여행

 

아내 덕분에 이리저리 여행을 다니기는 하나

여행 자체를 많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아내 등쌀에 밀려 같이 여행 다니는 남자입니다. ㅎㅎ

그렇다고 여행 = 해외여행은 아닙니다.

해외에 10년 이상 살았으니

제 입장에서 해외여행은 해외여행이 아닙니다.

제가 살아보지 않은 나라에 여행 가는거라야 해외여행

^^;

 

오늘은 여기까지...